크로아티아 성수기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2026년 최신 기준의 날씨, 옷차림, 필수 준비물부터 현지인 추천 꿀팁까지 총정리했습니다. 아름다운 아드리아해의 여름휴가를 완벽하게 즐기기 위한 핵심 정보와 ETIAS 등 최신 입국 규정까지 확인하고 성공적인 여행 계획을 세워보세요!
- 1. 성수기(7~8월) 크로아티아 평균 기온 & 날씨 (지역별 날씨 비교 표 포함)
- 2. 성수기 크로아티아 옷차림 & 우기 여부 주의사항
- 3. 크로아티아 여름 휴가 필수 준비물 (체크리스트 포함)
- 4. 여름휴가 맞춤 현지인이 추천하는 여행 꿀팁 & 쇼핑 아이템
- 5. 크로아티아 여행 FAQ (자주 묻는 질문 8선)
성수기(7~8월) 크로아티아 평균 기온 & 날씨 (지역별 날씨 비교 표 포함)
크로아티아의 성수기인 7월과 8월은 완벽한 지중해성 기후를 자랑하며, 전 세계에서 아드리아해의 눈부신 태양을 만끽하기 위해 여행객들이 몰려드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의 크로아티아는 강수량이 매우 적고 맑은 날씨가 계속되어 바다 수영과 요트 투어 등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다만, 한낮에는 햇볕이 매우 강렬하여 체감 온도가 35도 이상까지 오를 수 있으므로 폭염에 대한 대비가 필수적입니다.
내륙에 위치한 수도 자그레브(Zagreb)와 해안가 도시인 스플리트(Split), 두브로브니크(Dubrovnik)는 날씨 양상이 조금 다릅니다. 해안가 도시들은 습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그늘에 들어가면 쾌적함을 느낄 수 있지만, 일조량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반면, 요정의 숲이라 불리는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Plitvice Lakes National Park)은 산악 지대에 위치해 있어 한여름에도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2026년 기상청 및 유럽 중기보안센터(ECMWF) 데이터에 기반한 지역별 평균 날씨는 아래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낮의 폭염을 피하기 위해 야외 일정은 가급적 이른 오전이나 늦은 오후로 배치하는 것이 체력 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지역 | 평균 최저 기온 | 평균 최고 기온 | 강수일수 | 날씨 특징 |
|---|---|---|---|---|
| 자그레브 (내륙) | 15°C | 28°C ~ 30°C | 5~6일 | 일교차가 있으며, 한낮에는 덥지만 건조함. 가끔 여름 소나기 발생. |
| 스플리트 (해안) | 22°C | 31°C ~ 34°C | 2~3일 |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 덥고 맑은 날이 지속되며 일조량이 매우 높음. |
| 두브로브니크 (해안) | 23°C | 30°C ~ 33°C | 2일 내외 | 밤에도 온화하며, 한낮의 직사광선이 강렬함. 자외선 지수 최고조. |
| 플리트비체 (산악) | 12°C | 25°C ~ 27°C | 7~8일 | 다른 지역에 비해 서늘하며, 숲속 그늘이 많아 피서지로 적합. |

성수기 크로아티아 옷차림 & 우기 여부 주의사항
7~8월 크로아티아는 완벽한 건기에 해당하므로 우기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비가 오더라도 금방 지나가는 짧은 소나기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여행 옷차림은 철저하게 통풍이 잘되고 가벼운 여름옷 위주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리넨(마) 소재의 셔츠나 원피스, 땀 흡수가 빠른 면 소재의 반팔과 반바지가 가장 적합합니다. 아드리아해의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챙이 넓은 모자, 자외선 차단 코팅이 된 선글라스, UPF 기능이 있는 얇은 긴팔 겉옷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신발입니다. 두브로브니크 성벽 투어나 스플리트 구시가지,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등 크로아티아의 주요 명소들은 수백 년 된 돌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리석 바닥이 닳아서 꽤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굽이 높은 구두나 바닥이 얇은 샌들보다는 쿠셔닝이 좋고 미끄럼 방지가 되는 편안한 런닝화나 트레킹화를 착용하는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또한, 해변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아쿠아 슈즈를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크로아티아의 해변은 모래사장이 아닌 자갈(Pebble) 해변이 대부분이며, 바다 성게가 서식하는 곳이 많아 맨발로 들어가면 부상의 위험이 매우 큽니다. 마지막으로, 플리트비체나 포스토이나 동굴(슬로베니아 당일치기 시) 등은 서늘할 수 있으므로 가벼운 바람막이나 카디건을 여벌로 준비하시면 완벽한 여행 옷차림이 완성됩니다.
크로아티아 여름 휴가 필수 준비물 (체크리스트 포함)
2026년 현재 크로아티아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것은 입국 규정과 화폐입니다. 크로아티아는 2023년부터 유로(Euro, €)를 공식 화폐로 전면 도입하였으며, 솅겐 조약에도 가입되어 인접 유럽 국가 간의 이동이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또한 2025년 중반부터 도입된 ETIAS(유럽 여행 정보 인증 제도)에 따라, 한국 국적 여행자는 출국 전 반드시 온라인으로 ETIAS 허가를 받아야 하므로 최소 여행 일주일 전에는 신청을 완료해야 합니다.
여름휴가 여행객을 위한 짐 싸기 팁을 드리자면, 유럽의 태양은 상상을 초월하므로 SPF 50 이상의 강력한 선크림과 알로에 수딩젤을 넉넉히 준비하세요. 크로아티아의 전압은 한국과 같은 220V/230V, 50Hz를 사용하지만, 플러그 굵기가 미세하게 다른 경우가 있어 헐거울 수 있으니 멀티 어댑터를 하나쯤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렌터카를 이용해 8번 해안도로를 달릴 계획이라면 국제운전면허증과 한국 영문 운전면허증을 모두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숙소에 따라 모기나 벌레가 있을 수 있으니 액상형 모기향을 챙기는 것도 현지인들의 추천 팁입니다.
성수기 여행 필수 체크리스트
- 서류: 여권(만료일 6개월 이상), ETIAS 승인서, 항공권 및 숙소 바우처, 국제운전면허증(렌터카 이용 시)
- 결제: 유로화 현금(팁이나 소규모 마켓용), 해외 결제 수수료 면제 트래블 카드(신용/체크카드)
- 여름 용품: 아쿠아 슈즈, 수영복, 암튜브/스노클링 장비, 선크림, 선글라스, 모자, 알로에 젤
- 전자기기: 멀티 어댑터, 보조배터리, 카메라, 휴대용 선풍기
- 기타: 상비약(소화제, 진통제, 멀미약 - 페리 탑승 시 필수), 얇은 긴팔 카디건, 접이식 우산(양산 겸용)

여름휴가 맞춤 현지인이 추천하는 여행 꿀팁 & 쇼핑 아이템
성수기 크로아티아는 전 세계에서 모인 관광객으로 북적입니다. 현지인들이 강력하게 추천하는 첫 번째 꿀팁은 '티켓 사전 예약'입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입장권, 스플리트-흐바르-두브로브니크를 잇는 야드롤리니야(Jadrolinija) 페리 티켓, 두브로브니크 성벽 투어 티켓은 현장에서 구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최소 1~2개월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매하셔야 합니다. 또한, 두브로브니크처럼 크루즈가 기항하는 도시는 크루즈 탑승객이 몰리는 오전 10시~오후 3시 사이를 피해서 구시가지를 둘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쇼핑의 경우, 크로아티아 특유의 자연 친화적인 제품들이 인기가 많습니다. 이스트리아 반도에서 생산되는 최상급 트러플(송로버섯) 오일과 페이스트는 미식가들의 필수 쇼핑 아이템입니다. 일조량이 풍부한 흐바르(Hvar) 섬의 라벤더 관련 제품(에센셜 오일, 방향제)은 훌륭한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넥타이의 발상지가 크로아티아(크라바트)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실크로 만든 고급 넥타이 브랜드 '크라바타(Kravata)' 매장에 들러보는 것도 의미 있는 쇼핑이 될 것입니다. 대형 마트(Konzum 등)에서는 바야데라(Bajadera) 초콜릿과 체리 리큐어인 마라스키노(Maraschino)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추천 쇼핑 아이템 / 꿀팁 장소 | 특징 및 구매 팁 | 구글 지도 링크 |
|---|---|---|
| 지그잔테 트러플 (Zigante Tartufi) | 이스트리아산 고급 트러플 페이스트 및 오일 전문점. 귀국 선물로 최고의 만족도를 자랑합니다. | 지도 보기 |
| 크로아타 (CROATA) | 크로아티아 전통 실크 넥타이 전문 브랜드. 자그레브,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등 주요 도시에 지점이 있습니다. | 지도 보기 |
| 우예 (UJE) | 크로아티아 각지의 최상급 올리브 오일과 로컬 식재료, 화장품을 판매하는 편집숍입니다. | 지도 보기 |
| 흐바르 마켓 | 흐바르 섬 구시가지 광장 주변 노점상에서 질 좋은 라벤더 오일과 포푸리를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 지도 보기 |

크로아티아 여행 FAQ (자주 묻는 질문 8선)
여행 준비 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질문과 2026년 최신 규정을 반영한 답변을 모았습니다. 사전에 숙지하시면 현지에서 당황하는 일을 줄이고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현지 상황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출국 전 외교부나 주크로아티아 대한민국 대사관의 공지사항을 한 번 더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Q1. 크로아티아 수돗물은 그냥 마셔도 되나요?
A. 크로아티아의 수돗물은 유럽 내에서도 수질이 뛰어나 마셔도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 중 물갈이를 하거나 배앓이가 걱정되신다면 마트에서 생수를 구매해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탄산수는 'Gazirana', 일반 생수는 'Negazirana'라고 적혀 있습니다.
Q2. 식당이나 호텔에서 팁을 줘야 하나요?
A. 미국처럼 팁이 의무화된 곳은 아니지만, 관광지에서는 팁 문화가 정착되어 있습니다. 계산서에 서비스 차지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보통 식사 금액의 5~10% 정도를 테이블에 남기거나 계산 시 잔돈을 반올림하여 팁으로 주는 것이 일반적인 매너입니다.
Q3. 쿠나(Kuna) 화폐를 사용할 수 있나요?
A. 불가합니다. 크로아티아는 2023년 1월 1일부로 유로존에 편입되어 모든 결제가 유로(Euro)로만 이루어집니다. 과거의 쿠나 지폐는 중앙은행에서만 교환이 가능하므로, 여행자는 반드시 유로화를 환전해 가셔야 합니다.
Q4. 도시 간 이동은 어떤 교통수단이 좋나요?
A. 렌터카가 가장 자유롭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장거리 버스(Flixbus 등)가 기차보다 훨씬 발달해 있고 시간도 잘 맞습니다. 섬과 섬 사이, 혹은 스플리트에서 두브로브니크로 이동할 때는 페리(Jadrolinija, Krilo)를 이용하는 것이 빠르고 낭만적입니다.
Q5. 드론 촬영이 가능한가요?
A. 크로아티아에서 드론을 날리려면 엄격한 규정을 따라야 합니다. 사전 등록이 필수이며, 특히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등 주요 관광지 및 인구 밀집 지역에서의 드론 비행은 법적으로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적발 시 거액의 벌금이 부과되므로 각별히 주의하세요.
Q6. 치안은 어떤가요? 야간 통행이 안전한가요?
A. 크로아티아는 유럽 내에서 범죄율이 매우 낮고 치안이 훌륭한 국가입니다. 성수기에는 자정 넘어서까지 구시가지에 관광객이 많아 밤거리를 걷는 것도 비교적 안전합니다. 단, 소매치기나 소지품 분실 등 기본적인 여행자 주의 수칙은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Q7. 두브로브니크 패스는 구매하는 것이 이득인가요?
A. 성벽 투어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두브로브니크 패스 구매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성벽 투어 입장료 하나만으로도 패스 가격과 거의 맞먹으며, 추가로 시내버스 무료 이용, 각종 박물관 및 미술관 무료입장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Q8. 숙박 시 부과되는 관광세(Tourist Tax)는 얼마인가요?
A. 성수기 기준, 지역과 숙박 시설의 등급에 따라 1인당 1박에 약 1.5~3유로 정도의 관광세가 부과됩니다. 보통 에어비앤비나 호텔 결제 시 미리 포함되어 있거나, 체크아웃 시 현금으로 지불해야 할 수도 있으니 숙소 예약 규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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